사실 입시에서 가장 강력한 학생은 '실력'이 있는 학생입니다.
말을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뱉는 말 마다 예술성이 뚝뚝 떨어지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들은 배우지 않아도 영화를 어떻게 좋아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영화를 많이 보는 것은 당연하고 다른 예술을 즐기는 것도 빼놓지 않습니다.
음악, 미술, 사진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가 있고, 그들의 예술 세계를 탐닉합니다.
사실 대학의 교수님들은 이런 학생들을 발견하고 싶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