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curriculum  

[12월 ~ 2월] 선행 영화 제작반

고3으로 올라가는 12월에서 3월은 학생들이 '나는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 하나' 본격적으로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이 순간의 선택은 고3 입시기간을 포함해 인생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중요한 시기에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영화'를 몸으로 경험하고 부딪혀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영화과는 '영화를 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과'입니다. 영화촬영을 해본 후 내 길이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면 과감하게 다른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겠죠. 
‌
‌반면 영화 제작을 통해 확신이 들었다면, 흔들림 없이 달려갈 수 있습니다. 
‌새학기 개강 이전에 경험하는 영화 제작반은 당신을 시작이 다른 학생으로 만듭니다.
‌

수강과목
‌▽
[영화 통합 이론]
[단편 시나리오 완성반]
[장비 워크플로우 기초]
‌
‌

[3월 ~ 6월] 영화의 이해

영화를 이해하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학기가 시작하고 다른 친구들과 다른 길을 선택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영화를 봐야하는지, 영화과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많은 혼란이 뒤섞이는 시기입니다. 
‌
‌영화과 입시에서 이 시기는 영화를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 입니다.
불안하다고 입시에만 덤벼들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입시 전형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재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

수강과목
‌▽
[영화의 이해 고급]
[장르의 이해]
[촬영 & 이론 실습]
‌[이야기 실습]
‌
‌

[7월 여름방학] 영화 연구반 or 영화 제작반

[영화 연구반] 영화를 찍어본 학생은 이 시기에 자신의 전문 분야를 더 깊게 파고 듭니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시선으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영화를 연구하고 그 근거를 찾아 갑니다. 각 대학별 입시 경향을 분석하고, 필요한 방법론과 접근법에 대한 연구도 동시에 진행합니다.

‌

[영화 제작반] 아직까지 한 번도 영화를 찍어본 경험이 없다면, 이 시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를 찍어본 친구와 찍어보지 않은 친구는 입시와 면접에 임하는 자신감과 태도에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입시에 꼭 필요한 지식을 실습하며 익히는 과정과 함께 영화 제작에 도전해봅니다. 영화를 찍으며 입시에 사용할 개념을 점검하고, 곧 있을 수시 시험을 대비합니다. 
‌
‌

[8월 ~ 10월] 수시 직전 대비 (글쓰기 대비반/면접 대비반)

[글쓰기 대비반] 중앙대, 세종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추계예대 등 이야기 작법과 글쓰기 연습이 필요한 대학의 직전 대비 수업입니다. 

‌‌

[면접 대비반] 서울예대, 동아방송예대, 서경대, 수원대, 성결대, 청주대 등 면접 시험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대학의 직전 대비 수업입니다. 

‌

‌‌

[10월 ~ 11월] 될 때까지 직전 대비 

‌
각 대학별 수시 시험이 줄지어 이어지는 10월과 11월.

반복적으로 모의 시험과 1:1 피드백을 진행하는 시간입니다. 

수업은 모든 학생이 '될 때까지' 이루어지며, 추가 수강료는 없습니다. 

‌‌